프랑스 파리.. 2024 파리올림픽을 빛낸 셀린 디옹(Celine Dion),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열창

2024년 파리 올림픽
(2024 Paris Olympics)이 개막되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끝 즈음에

점화된 성화대가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두둥실 떠올랐습니다

이때 프랑스가 자랑하는
전설적인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사랑의 찬가’가
배경으로 울려 퍼졌고


에펠탑 위에 마련된 무대에서
어떤 여가수가
노래를 이어받았습니다

온몸이 굳어가는 희소병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세기의 디바, '셀린 디옹(Celine Dion)'(56)이
등장한 것 입니다

이번 2024 Paris Olympic Opening
Ceremony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셀린 디옹'의 목소리가
변함없는 음성으로
감동스럽게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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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디옹이 부른 '사랑의 찬가'는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가

프로복서인 자신의 애인이
자신을 만나러 오다 비행기 사고로 죽자
비통함을 담아 불렀던 노래입니다


세계인이 변함없이 사랑하는
세계의 명곡이죠

“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는

프랑스의 자부심이자
대표적인 프랑스 샹송 가수입니다
(1915.12 ~ 1963.10, 47세로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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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옹(Celine Dion)'은

캐나다 퀘백 출신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1968년생, 57세

뛰어난 가창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인 디바로 불립니다

미국에서는
'가창력의 휘트니 휴스턴, 기교의 머라이어 캐리,
음색의 셀린 디온'으로 대표되는
'3대 디바'라고 불리우며

영국에서 싱글을 200만 장 이상 판매한 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이며

2004년 이후 앨범 판매량은
1억 7천만장이 넘었고

2004년 월드 뮤직 어워드에서
초파드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입니다

그녀의 감동적인 '사랑의 찬가'를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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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d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