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왕방계곡 전망좋은 이쁜 카페, '탑동 225'.. 직접 만든 별장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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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왕방계곡

 
서울 근교에 비교적 가까이 있으면서
계곡과 물놀이, 쉬기에 좋은 '동두천 왕방계곡' 
 
 
동두천 시내에서 동쪽 8km 지점에 위치한
왕방마을 일대에 위치한 이 계곡은
 
왕방산 왕방 폭포에서 출원한 맑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몇년 전 코로나 기간에
 
계곡과 그 주위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청결도가 매우 높은 
서울 인근 경기북부 지역의 계곡이자, 시민 무료 휴식처입니다
 
왕방계곡의 주차장 지번은 탑동동 225-1 인데,
 
 

 
 
 
이 멋진 계곡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
별장 같이 예쁜 카페가 '탑동 22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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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탑동 225'

 

 
 
 
자동차를 주차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정문쪽으로 걸터 가면, 우선 건물 전망이 멋지게 보입니다
 
정원도 깨끗하게 잘 정비
 
 

 
 
실내로 들어 가면 
천장이 높고 건물 공간이 커서 계곡 앞에 조용히 있는 
카페치고는 그 규모가 매우 큼에 인상적입니다
 
 

 
 
 
커피, 음료 등을 주문하는 카운터에는
소박한 델리가 놓여 있어
단순함에 더해
오는 이들에게 미니멈 라이프를 느끼게 해 줍니다
 
 
 

 
 
 
카페 내부 전경
 
 

 
 
 
내부 공간들이 아기자기 하고 예쁩니다
 
조용히 앉아 커피 한잔하며, 책 읽고 싶은 느낌이 절로 듭니다
 
 

 
 
창 밖을 내다 보며, 멍 때릴 수 있는 곳
 
 

 
 
2층까지 있는데
 
여름철 등 붐빌 때는 층마다 손님들로 가득할 듯
 
 

 
 
 
 
 
아직 쌀쌀한 계절이라
야외 정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주문한 델리
 
한 입 베어 무니, 그 달콤함에 커피가 절로 땡기는 듯 ~
 
 

 
 
 
패션프루트 아이스 쥬스
 
탁월한 선택 ~
 
그라나딜라의 새콤 달콤함이 카페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 줍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씩 ~
 
커피도 맛있지만, 모양새도 제각각 예쁩니다
 
 

 
 
 
책 읽고 대화함에 어느덧 저녁이 되어 갑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이 카페의 야경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찍고 나니 정말 예쁘네요
 
 

 
 
 
집으로 귀가하는 길을
정원이 예쁘게 밝혀 주고 있습니다
 
 

 
 
 
즐거웠던 시간
 
숨겨 놓은 힐링 카페, '탑동 225'
 
이 카페를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