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상설시장 제대로 된 디저트 애플파이 맛집, '애플양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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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상설시장

최근에 개보수하여 재오픈한 곳

백종원의 예산전통시장 프로젝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랜 보수기간 끝에 지난 10월 7일
재개장한 곳

이 곳 먹거리를 찾아
여행하던 중에 발견된 제대로 된
애플파이집 - '애플양과점'

애플파이(Apple pie)는
서양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입니다

아침이나 점심 식사 후에 먹으면
그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애플파이의 달콤함과
따뜻한 커피 한잔의 쌉쌀한 맛이
서로 잘 어울려
그 날의 기분을 즐겁게 해주죠

 

 

서양에서는
"애플파이는 엄마의 맛"이라 하여

엄마가 자식을 위해 애플파이를 정성스럽게
굽는 과정을 통하여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상징해 주는 음식'이라
했습니다


 

 

이 애플파이를 제대로 만드는 집이
예산상설시장에 있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 가면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리한 향기가 진동하여 깜짝 놀라게 됩니다


줄을 서서 애플파이를 사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2박스씩 사기에
앞 줄에 서 있는 분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여기가 진짜 맛집이라 하네요

그래서 자기도 누가 사 오라고 하여
2박스 산다고 했습니다

 
 

 


저는 1박스를 샀는데 (1박스에 4개)

가게를 나가자마자
한 입 베어 물었는데

헉! 놀랍습니다

이런 곳에 이런 파이가 있다니

 

 
 
고소한 페이스츄리의 씹히는맛과
싱글하고 달콤한 사과잼 속이
버터리한 맛과 어울려 정말 맛이 있습니다


이 가게는
평소 아침 11시부터 줄을 선다고 합니다

예산상설시장에 혹시 놀러 가시면
이 집 애플파이 - '애플양과점'

꼭 한번 맛보세요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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