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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태국여행

태국에서 꼭 마셔봐야 할 로컬 커피 & 티 (Coffee & Tea), 추천카페

by 식객 데니얼's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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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꼭 마셔봐야 할 로컬 커피 & 티

 
 
태국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독특한 커피와 차 문화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여행 중 태국의 전통적인 음료를 경험해 보면,
현지의 향과 맛을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태국 여행시 꼭 마셔봐야 할
로컬 커피와 티를 살펴 보겠습니다
 
 
 


 

1. 태국 로컬 커피

 

1) 올리앙 (Oliang, โอเลียง)

 

 
 
 
올리앙은 태국식 블랙 커피로,
다양한 곡물과 향신료가 블렌딩된 독특한 맛이 특징입니다
 
전통적으로 철망 필터(텅텅)를 사용해 우려내며,
설탕이나 연유를 첨가해 달콤하게 즐기기도 합니다
 
시원한 얼음을 넣어 마시면
더욱 시원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카페 보란 (Cafe Boran, กาแแฟโบราณ์)

 

 
 
'보란'은 태국어로 '옛날'이라는 뜻으로,
카페 보란은 태국 전통 방식으로 만든 커피를 의미합니다
 
진하게 추출된 커피에 연유를 섞어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카페 보란은 달콤하면서도 깊은 커피 향이 살아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음료입니다
 
 

 
 
 

3) 타이 티 카페 (Thai Tea Coffee)

 

 
 
 
태국의 대표적인 차인
타이 티(Thai Tea)에 커피를 섞은 음료로,
달콤한 밀크티와 진한 커피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오렌지빛을 띠는 타이 티에
연유와 에스프레소를 추가하여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태국에서 꼭 마셔봐야 할 티

 

1) 타이 밀크티 (Thai Milk Tea, ชาเติยมหน้อ)

 

 
 
태국을 대표하는 음료 중 하나로,
홍차에 연유와 설탕을 넣어 만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티입니다
 
강렬한 오렌지색이 특징이며,
주로 차가운 얼음과 함께 제공됩니다
 
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국민 음료입니다

 

2) 바이또이 차 (Pandan Tea)

 

 
 
 
바이또이는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향신료 중 하나로,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바이또이 잎을 우려낸 차는 은은한 단맛과
허브향이 어우러져
건강에도 좋고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음료입니다
 
 

 
 

3) 남맛룸 (Roselle Tea, น้ำมะรูเ่ีย)

 

 
 
히비스커스 꽃을 우려 만든 차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하는 데 탁월하며,
 
태국 전통 시장이나
로컬 카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레몬그라스 차 (Lemongrass Tea)

 

 
 
레몬그라스는
태국 요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허브로,
차로 우려 마시면
상쾌한 향과 부드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화에 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
태국에서 건강 음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3. 태국 로컬 커피 & 티를 즐길 수 있는 추천 카페

 
로스트니 롱러 (Roastniyom)

 

– 모던한 분위기에서 전통적인 타이 밀크티와 카페 보란을 맛볼 수 있는 곳
 

 
 
 
아마존 카페 (Cafe Amazon)
 
– 태국 전역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카페로, 태국식 커피와 차를 편하게 즐길 수 있음
 

 
 
플랜트 하우스 카페 (Plant House Cafe)
 
– 건강한 허브티와 바이또이 차를 맛볼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카페
 

 
 


 

4. 태국의 커피와 차 문화는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태국 여행 중 꼭 한 번쯤은
현지의 특별한 커피와 차를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세요
 
특히, 카페 보란이나 올리앙 같은 전통 커피와
타이 밀크티, 히비스커스 차 등은
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음료들입니다
 
현지 시장이나 유명 카페를 방문하여
나만의 최애 태국 음료를 찾아보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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